솔라나
솔라나·Market

2026년 4월 1일 오전 11:42

B2C2,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주력 네트워크로 솔라나 선정

B2C2,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주력 네트워크로 솔라나 선정
Quick Take
  • B2C2가 기관 고객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라우팅을 위한 핵심 네트워크로 솔라나(Solana)를 지정했습니다.
  • 솔라나의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는 2024년 말 기준 시가총액 150억 달러에 도달하며 급격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 이번 결정으로 USDC, USDT, PYUSD를 포함한 다양한 솔라나 기반 자산이 지원되어 거래 속도와 확장성이 향상될 전망입니다.

솔라나 인프라로의 전략적 전환

SBI 홀딩스의 자회사이자 주요 기관 유동성 공급업체인 B2C2는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처리하기 위한 주력 블록체인으로 솔라나를 채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전문 기관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레이어 1 네트워크의 높은 처리량과 확장성을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B2C2 그룹 CEO 토마스 레스투(Thomas Restout)는 솔라나가 근본적인 금융 인프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고 평가했습니다. 레스투 CEO는 네트워크의 속도, 신뢰성 및 확장성이 기관의 실질적인 자금 흐름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이며, 이것이 바로 결제 시스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관 채택 확대 및 네트워크 성과

B2C2의 이번 선택은 주요 금융 기관들이 솔라나를 통합하는 광범위한 추세와 궤를 같이합니다.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페이팔(PayPal)을 비롯해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월드페이(Worldpay) 등 글로벌 결제 기업들이 이미 솔라나 통합을 마쳤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데이터로도 입증되어, 지난 2월 솔라나는 6,500억 달러라는 기록적인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을 달성했습니다.

솔라나의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지난 한 해 동안 50억 달러에서 150억 달러로 크게 증가했으나, 여전히 이더리움트론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 대비 솔라나의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비율은 약 9.3%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확장 및 글로벌 운영 현황

B2C2는 이번 통합을 통해 USDC, USDT, PYUSD, USDG, USD1, EURC, FDUSD 등 다양한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향후 추가되는 솔라나 발행 토큰들도 지원 목록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작년 출시된 은행용 무수수료 스테이블코인 스왑 솔루션인 PENNY 플랫폼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5년 설립된 B2C2는 스탠다드차타드, 앤커리지 디지털, 비트겟 등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로빈후드의 주요 마켓 메이커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SBI 홀딩스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위해 솔라나로 선회했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이더리움 상에서 첫 토큰화 기업 채권을 발행하는 등 다각적인 체인 운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에 대한 시장 반응은?

0%롱/숏 비율0%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