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더·All
2026년 3월 31일 오후 03:24
테더, KPMG 감사 진행 중 전직 HSBC 금 트레이더들과 결별

Quick Take
- HSBC 출신의 수석 트레이더 빈센트 도미엔과 매튜 오닐이 합류 몇 달 만에 테더를 떠났습니다.
- 이들은 테더가 보유한 140톤 규모의 금 예치금을 활용해 대출 등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 이번 인력 변동은 KPMG의 전체 회계 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발생했으며, 20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은 일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귀금속 전략의 변화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인 테더(Tether)는 귀금속 부문의 핵심 인력 두 명이 퇴사했음을 알렸습니다. 빈센트 도미엔과 매튜 오닐은 올해 초 HSBC에서 영입된 인물들로, 테더의 금 구매 업무를 전문화하기 위해 고용되었습니다. 이들의 주요 임무는 단순히 금을 보유하는 것을 넘어, 보유한 금괴를 대출하여 수익을 내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었습니다.
대규모 금 보유 현황
이번 퇴사는 테더가 실물 자산 비중을 대폭 늘린 시점과 맞물려 있습니다. 2024년 초 기준, 테더는 약 140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수백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이 금 비축량은 스테이블코인 사업 모델을 넘어 수익원을 다각화하려는 테더의 핵심 자산입니다.
감사 및 향후 자금 계획
현재 테더는 재무 구조 개선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정비를 진행 중입니다. 회사는 첫 번째 공식 감사를 위해 KPMG를 선임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테더는 외부 자금 조달 및 토큰화를 통해 최대 200억 달러를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으나, 해당 계획은 KPMG의 감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트레이더의 구체적인 퇴사 사유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인 답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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