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5일 오후 07:25
분석가들 '서클 매도 과도', 부탄 BTC 이동 및 비트마인 ETH 매집

- 번스타인(Bernstein) 분석가들은 서클(Circle, CRCL) 주가의 20% 하락이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대한 시장의 오해로 인한 과도한 반응이라고 진단했습니다.
- 부탄 왕립 정부가 약 3,700만 달러 가치에 해당하는 519.7 BTC를 거래소 관련 지갑으로 이체했습니다.
- 비트마인(Bitmine, BMNR)은 크라켄(Kraken)으로부터 1억 4,500만 달러 상당의 67,111 ETH를 추가 매수하며 공격적인 매집을 이어갔습니다.
- 한국의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해외 플랫폼 및 개인 지갑으로의 가상자산 유출액이 전반기 대비 14% 증가한 6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의 회복력과 기관의 움직임
지정학적 긴장과 연준(Fed)의 금리 전망 변화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크라켄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토마스 퍼퓨모(Thomas Perfumo)는 이러한 회복력이 강력한 ETF 자금 유입과 기업들의 매수세,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분석가들은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비트코인 ETF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업 동향 및 정부 자산 이동
번스타인 분석가들은 서클(CRCL)의 주가가 20% 폭락한 상황에 대해, 투자자들이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을 잘못 해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법안의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제한은 발행사가 아닌 유통사에 주로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부탄 정부는 519.7 BTC를 QCP 캐피탈과 연결된 지갑 등으로 이체하며 자산 이동을 보였습니다. 비트마인 역시 1억 4,50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추가로 확보하며 보유량을 늘렸습니다.
글로벌 자금 흐름과 규제 업데이트
금융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는 2025년 하반기에만 약 600억 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이 해외로 유출되었습니다. 이는 상반기보다 14% 증가한 수치입니다. 규제 측면에서는 SEC가 가상자산 규칙을 명확히 했으나, 이에 대한 실효성 논란은 여전합니다. 법적 이슈로는 아일랜드 마약상 클리프턴 콜린스(Clifton Collins)와 관련된 휴면 지갑이 10년 만에 깨어나 3,500만 달러 상당의 500 BTC를 이동시킨 사건이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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